보미가 불러낸 소꿉친구는 동급생 김문성! 호빈은 선남선녀 사이에 낀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찍새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보미와 다시 한번 데이트를 하지만, 호빈 앞에 최악의 상대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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