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전의 날!! 배동 선발 2차 시험이 치러진다. 화령의 소생은 성남대군만 남았는데, 영의정은 문제를 유출시켜 의성군을 유리하게 만든다. 그 와중에 빈궁의 해산일까지 세자의 피접을 마치라는 어명이 내려진다. 세자의 위중함이 드러나면 폐세자에 처할 상황에서 갑자기 시작된 빈궁의 진통! 그렇게 화령은 궁지에 몰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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