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의 사고 사실을 알게 된 준재는 병원 응급실에서 창백하게 누워 있는 청을 마주한 뒤 패닉 상태에 빠지고, 병원에서 조사를 받던 중 준재와 맞닥뜨린 치현은 우연한 사고였다고 말한다. 한편 남부장은 허회장 차 안의 블랙박스에 붙어있는 녹음 장치를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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