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 프로야구는 어떻게 출범 42년 만에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게 됐을까? 정규시즌부터 가을야구까지 역대급 흥행을 맞이하며 대한민국의 프로 스포츠의 새 역사를 장식한 프로야구! 그런데…! 야구가 처음 조선 땅에 알려졌을 땐, 대중에게 익숙한 스포츠가 아니었다?! 과연 야구는 언제부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까? 1982년, 6개 구단으로 시작된 프로야구는 첫 시즌부터 무려 약 143만의 관중을 모으며 인기를 끄는데… 프로야구 첫 시즌, 열풍의 원동력이 된 사건은? 프로야구 출범 첫해에 대기록을 남긴 슈퍼스타와 끝장 승부로 유명한 ‘위대한 라이벌’ 최동원과 선동열까지! 한국 야구의 역사를 뒤바꾼 ‘결정적 장면’은 무엇일까? 한국 프로 야구의 역사를 뒤바꾼 ‘레전드 탑승객’ 박용택, 이대호, 윤석민 선수와 함께 우리나라 야구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시간! 출범 42년 만에 천만 관중을 달성한 야구의 매력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