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내다 버린(?) 아버지 무진(지진희)과 건물주와 세입자의 관계로 재회한 가족들!
딸 미래(손나은)는 즉각 이사를 선언한다. 무능력했던 무진이 어떻게 큰돈을 벌었는지에 대해 온 동네가 수군거린다.
한편 애연(김지수)은 알 수 없는 무진의 태도가 상당히 신경 쓰이고, 결국 그를 불러내 진짜 의도를 추궁하게 되는데…!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