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한 집에서 살기 시작한 무비와 겸은 서로가 못내 신경 쓰인다. 시나리오 작가로 성공한 손주아와 우연히 다시 만난 홍시준. 아직도 상처가 깊은 시준은 주아를 향해 날 선 말들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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