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하던 도중, 윤모가 몸을 날려 상훈을 구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혼란스워하는 상훈에게 동우는 윤모에게 기회를 줘보는게 어떠냐고 얘기한다. 한편, 공황증세로 외진을 간 빛나리는 군의관의 심드령한 진단으로 좌절하게 된다. 그날 새벽, 일구는 진우와 불침번을 서며 깊은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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