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지금의 해숙(김혜자)의 모습이 제일 예쁘다던 낙준(손석구)이 정작 본인은 30대 팔팔한 청년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자 빈정이 제대로 상한 해숙. 낙준과 마치 모자 사이, 그 이상으로도 보이는 외모 차이에 해숙은 천국에서의 생활 첫 스텝부터 꼬인데다, 천국 초심자인 해숙에게 천국의 새로운 시스템은 어렵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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