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준(손석구)을 찾아온 낯선 젊은 여자(한지민)의 등장으로 해숙(김혜자)과 낙준의 관계에 다시 살얼음이 끼기 시작한다. ▶ 갑자기 굴러 들어온 젊은 여자는 기억도, 눈치도 없어서 해숙의 속을 뒤집어놓고, 결국 해숙은 살아서도 몇 번 한 적 없던 낙준과의 부부 싸움 후 가출을 하게 되는데…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