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둘, 열아홉.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에 부부가 된 이현석(가명)과 강지민(가명). 부부는 곧바로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일본에 도착한 그 날 새벽. 아내 강 씨는 그만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하고 마는데… 가장 행복해야 할 신혼 첫날, 아내가 숨진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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