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유나)가 마음의 결정을 내리며 은경(장나라)의 이혼은 끝을 향해 달려간다. 소송을 통해 함께 단단해진 은경과 유리(남지현). 한편 우진(김준한)은 대표변호사(정재성)로부터 예상치 못한 지시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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