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로 저마다 진심을 담아내는 솔로들. 한편, 끝난 줄 알았던 미스터 백김과 10기 영숙의 대화가 다시 시작되었다. 대화 도중 10기 영숙은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데…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그들의 마음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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