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새로운 신화를 위해 [The war of sea : 돌돔 in 통영] 승리를 위한 돎왕국과의 긴 전쟁이 시작된다! 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제 n차 돌돔대전’. 설상가상 불볕더위 속 기약 없는 입질까지..! “내 고기… 내가 잡은 고기 어디 갔어! 다시 세봐!” 급기야 상상 입질에 시달리고… 팀전인 듯 팀전 아닌 팀전 같기도 한 상황에 “나는 살았다!!!” (feat. 인성나락 경규복음 3장 15절), 결국 내부의 배반자까지 등장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