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은 훔친 뇌물로 사채 빚을 갚으려 하지만 광일이 장물인 걸 눈치채자 사채 사무실을 빠져나오고, 회사 내 쓰레기통에 그 뇌물을 버린다. 동훈은 뇌물을 되찾으려고 노력하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뇌물이 쓰레기통에서 발견되면서 동훈은 뇌물 5000만 원도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버리는 청렴하고 간 큰 사원으로 칭찬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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