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을 쫓아온 광일은 술집에서 그녀와 함께 있는 동훈을 목격한다. 한편 다가오는 준영의 대표이사 재신임 투표에서 그를 끌어내리기 위한 판을 짜는 왕전무 쪽 사람들. 그들은 박상무의 해임으로 인해 공석이 된 상무 자리에 동훈을 앉히려고 하지만 준영 쪽에선 이를 막기 위해 윤상무를 필두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