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서를 보낸 범인을 찾아간 임순(미진)은 시니어 인턴 중에 신분을 속이고 들어온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병덕에게 신원 조회를 부탁하지만 주말이 끼어 있고..
일요일 낮은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약속을 미룬 미진은 방문을 닫고 늦잠을 자는데, 지웅이 예고 없이 미진의 집을 방문하고…
임순(미진)이 그간 신원을 속인 사실이 지웅에게 들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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