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한 승배 옆에서 울고 있는 여울과 담담히 옆을 지키고 있는 민구. 승배는 이런 여울을 특유의 익살로 다독인다. 승배와 민구는 둘의 마지막 추억을 쌓을 병원 탈출을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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