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을 그리워한 신분증의 주인, 태을을 만난 이곤. 잠깐 아련해질 뻔… 했는데 돌아오는 건 막말, 감금, 무시뿐이다. 그렇게 대한민국에서의 기가 막힌 하루를 보내게 된 이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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