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남편이 생겨 당황스러운 여화. 지성을 찾아간 필직은 죽였던 내금위장의 아들이 살아있고, 그가 박수호라 실토한다. 한편, 이소는 지성의 가족들을 다과연에 초청하고 여화는 그 자리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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