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성황당에서 이판댁 수절 며느리와 용덕이를 본 여화는 염흥집을 죽인 범인이 용덕이가 아니었음을 확신하고, 수호는 염흥집의 시신에서 [산중백호도]의 가름대에서 나온 꽃잎과 같은 향이 났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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