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을 진아(손예진)를 걱정한 준희(정해인)는 거짓말로 진아를 보내고 미연(길해연)과 마주한다. 미연은 진아와 헤어지라며 준희에게 모진 말을 쏟아 내고 만다. 정영인(서정연)이 수집한 증거들로 성희롱 피해의 중심에 진아가 있음이 명확해지고, 진아가 느끼는 증언의 압박은 커져만 간다.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