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은 송이의 안전을 위해 송이 집의 보안을 강화하고, 당분간 송이네 집에서 머물겠다는 윤재의 말에 안심한다. 계약 위반으로 위약금 청구서를 받게 된 송이는 민준을 찾아가 소속사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엄마가 총각김치를 갖다놓고 갔다는 윤재의 말에 송이는 이웃지간에 나눠먹어야 하는 거라며 윤재에게 옆집으로 심부름을 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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