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휘경은 재경에게 자신이 한경의 보이스펜을 가지고 있다는 걸 말하고, 재경은 호텔방에 혼자 있는 휘경을 찾아온다. 송이는 민준이 자신의 곁에 남으면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민준은 드디어 송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 그러나 송이에게 예상치 못한 위험이 닥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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