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촌놈 in 시드니: 1x12

에피소드 12

부산 머시마들의 까리한 워킹홀리데이 프로젝트

열두 번째 이야기!

열심히 일한 부산즈, 떠나라!

힘들었지만 추억이 될 각자의 자리에서 안녕을 빌며

드디어 시작된 홀리데이?

도심을 떠나 시드니 북부로 Go! Go!

처음으로 우핸들 차량에 도전하는 보현?

운전 집중 모드 ON! 든든한 길잡이 보현과 함께 출~발~!

우핸들 차량에 첫 도전하는 보현을 위해

♡침묵의 응원단 결성♡

그렇게 숨 막히는 조용한 드라이브가 계속되자

적막을 깬 보현의 한 마디…!

바다같이 넓은 강을 지나

다 함께 노래 흥얼거리며 도착한 곳은 바로

한눈에 봐도 압도적인 사이즈를 가진 모래 언덕 ‘포트 스테판스’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오르는 사막 경력자 정남을 선두로

멤버들은 가파르고 긴 모래 언덕을 올라가는데…!

모래 위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액티비티, 샌드보딩을 시작으로

시드니를 온몸으로 직접 느껴보는 다음 장소는?♡

힐링이 필요해~휴식이 필요해~♬

′포트 스테판스′를 지나 도착한 오늘의 숙소는

귀여운 호주 코알라가 살고 있는 글램핑장?

코알라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와 멤버들의 고단함을 풀어줄 평화로운 숙소의 분위기는 덤~

밤새 하하호호 신나게 회포 풀고서 가는 이번 여행의 종착지!

어제는 땅에서 놀았다면 오늘은 하늘이다! 광활한 시드니의 하늘 아래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멤버들★

과연 멤버 모두가 스카이다이빙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드니에서 K-워홀러로 살아남은 부산즈!

그동안 꾹꾹 눌러놨던 솔직담백한 비하인드 드디어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