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Light: 1x5

5화

여전한 무더위 속 도망간 입맛 잡아줄 차셰프표 양식 한상 먹으며 든든하게 아침을 여는 둘. 한편, 설렘 가득 안고 뱃길에 오른 세 번째 손님 김남길, 형들 기다릴세라 바로 집으로 향하는데. 친동생 케미를 자랑하는 남길과 함께하는 어촌 생활은? 연이은 폭염경보에 무더위도 피할 겸 외출에 나선 세 남자. 시원한 물놀이 먼저 실컷 즐겨주고 추자도에서의 첫 외식부터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세 남자의 재미+웃음+힐링 삼박자 고루 갖춘 피서법 대공개. 귀가하자마자 저녁 메뉴 준비에 돌입하는 세 남자. 삼시세끼 10년 차면 불가능이란 없다. 차셰프는 어떤 메뉴 요청도 무한 OK. 해진의 노련미 넘치는 불 조절 스킬부터 센스 만점 남길의 요리 서포트까지 더해주면 완벽. 찰떡 호흡 자랑하는 세 남자의 첫날밤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