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또 한번 기만한 명섭과 미라에 기가 막힌 선주는 격노한다. 하지만 명섭은 가족과 라헨 둘 다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본색을 드러내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선주는 미라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명섭의 야욕을 막으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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