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에게 위로받는 권숙과 달리 태영은 재민을 훈련을 방해하는 요소로만 느낀다. 한편, 수연은 WBC 챔피언 한아름의 에이전트를 자처하고, 복귀전 대기실에서의 권숙은 어쩐지 타고난 재능을 가진 천재의 모습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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