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상품이 걸린 병원장배 탁구대회가 열리자 병원은 기대감에 들썩이고, 다섯 친구들은 선수이자 응원단으로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한편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한 환자가 실려 오고, 당직 중이던 익준과 준완의 휴대폰이 동시에 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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