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태 훈련 도중, 빛나리의 실수로 세계가 다치는 사건이 벌어진다. 명백한 해프닝이지만, 대대장에 의해 누군가 책임지고 영창에 가야하는 상황이 생긴다. 멋지게 자신이 다녀오겠다는 일구. 그런데 다음 날 일구 내신 중대장이 징계위원회에 홀로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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