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캐기에 지고~ 개불 캐기에 지고!!
첫 자급자족인 갯벌에서부터 ‘선배’ 체면 구긴 황선홍과
선배의 지시에 꼼짝할 수 없는 ‘후배’ 안정환의 두 번째 승부!
자연 마스터 안정환에게 호기롭게 요리로 도전한 황선홍!
하지만 역시나 허당 매력 폭발?
빽토커 김병지&설기현도 고개를 흔들고 마는데~
이대로 황선홍의 패배로 끝이 날지!
한/편
“도시에서 먹어본 건 굴이 아니라 골이야!”
굴의 끝판왕! 자연산 굴 맛에 풍덩~빠진
황선홍&안정환의 자연산 굴 예찬!
한 상 가득 자연산 굴로 차려진 점심 식사 현장 모습은?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 비하인드 스토리 大공개!
이탈리아전의 주인공은 안정환이 아니다?!
과연 황선홍이 밝힌 이탈리아전 골든골 주인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