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김희선)은 재진(김남희)의 죽음을 받아들이며 그에게 연민을 느끼고, 사강(이혜영)은 재진의 죽음을 부인하며 재진을 찾아 나선다. 재진의 사건으로 인해 영원의 가정사가 언론에 밝혀지고 영원의 가족은 위기를 맞는다.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