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제철 인수전에 뛰어든 순양그룹. 외국계 투자회사 파워셰어즈 대표 오세현과 순양의 라이벌 대영그룹도 인수전에 뛰어든다. 진양철의 눈 밖에 날까 무서운 진영기는 점점 더 거액을 배팅하며 인수에 열을 올린다. 한편, 파워셰어즈를 조사하던 양철은 도준과 세현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세현을 불러 둘의 관계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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