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은 군졸을 맡아 자신만의 연기를 하려 야심차게 준비한다. 한편, 연기를 완벽하게 해낼 방법을 찾지 못해 불안한 영서. 그런 영서에게 주란이 먼저 손을 내밀고, 두 사람을 보며 정년은 묘한 기분을 느끼는데… 마침내 의 막이 오르고! 극도로 몰입해버린 정년은 급기야 사고를 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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