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에 들어간 도형을 뒤로하고 준모는 기철에게 향한다. 기철을 놓친 황민구는 정배를 찾아가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낸다. 수배를 피해 은신하는 기철과 준모. 상처 입은 기철이 회복할 동안 준모는 함께 시간을 보낸다. 마침내 두 사람은 포항으로 출발하고, 한중일 수사본부는 검거를 위한 콜사인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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