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항선에 오른 연주와 성재. 그들을 뒤쫓아온 문영과 진우. 악연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문영과 달리, 연주는 선을 넘어 도발한다. 이대로 똑같은 괴물이 될 수는 없다 생각한 문영은 마지막으로 본인만의 선택을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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