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렘, X 지목 데이트
또 한 번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해은X현규
따뜻한 손을 포개고 건네는 위로에
녹아내리는 해은의 마음
‘진짜 오랜만에 설렌다 생각했어.’ ▶ 속마음 대화
최종 선택까지 D-3
내 마음을 정하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번 흔들어볼까?’
희두에게 아낌없이 표현하며 직진하는 지연과
희두의 마음을 도무지 알 수 없어 고민하는 나연
X or NEW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희두
흔들리는 세 사람의 삼각관계, 그 끝은? ▶ 기다린 만큼 더
해은과 현규 사이가 가까워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해은이 신경 쓰이는 규민
그리고 여전히 규민의 존재가 크게 남아있는 해은 애타게 기다려왔던 둘만의 시간
두 사람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 이별한 커플들의 연애 정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