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뒤숭숭한 밤을 뚫고
또 다시 울리는 초인종 소리!
이번엔 ‘X 소개서’가 도착했다. 사랑한 날이 차곡차곡 담긴 추억이자
다른 사람에게 X를 보내는 결심. ‘X가 이곳에서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이 말은 진심인 걸까?
X로 휘몰아친 첫날 밤이 지나고
다시 해가 뜬 아침. 이제는 X를 지우고 NEW를 알아갈 시간이 왔다.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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