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만 빠져 살던 그가 까칠한 영화감독 지망생에게 빠져버린다. 설렘 가득했던 시작과 꿈처럼 스친 만남, 그리고 갑작스러운 이별의 순간. 시간이 흘러 우연히 만난 둘에게 새로운 사랑은 피어날까.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